천안시 코로나19 확진 관련, 12일 기준 누적확진자 38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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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11월 1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3808명이라고 발표했다.
천안시는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발생과 확진자의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다며,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령층 등 고위험군의 보호와 의료체계 유지를 위해서는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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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11월 1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3808명이라고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준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260명이며, 감염병 전담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등 9개소에 입원해 있다.
또한, 최근 1주일 간인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발생 확진자 수는 총 144명(일평균 20.5명)으로, 1주일전보다 135명(일평균 19.2명) 대비 9명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천안시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을 살펴보면, 11월 12일 0시 기준, 1차접종자는 총 51만3668명,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총 49만3707명이며, 추가접종자는 7735명이라고 밝혔다.
시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이날 기준는 총 6162건(신규 22건)이며 경증 사례가 6109건으로 대부분이고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11건, 중증 이상 반응 사례 30건, 사망 사례 12건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천안시는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발생과 확진자의 증가폭이 확대되고 있다며,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령층 등 고위험군의 보호와 의료체계 유지를 위해서는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천안=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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