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제5회 충남청소년문학상 입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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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일 제5회 충남청소년문학상(이하 문학상) 입상자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이 운영하는 문학상 누리집 작품지도방을 통해 지도작가로부터 작품지도를 받은 579명의 학생 중 161명이 359편의 작품으로 응모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이 포함된 35명의 입상작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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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일 제5회 충남청소년문학상(이하 문학상) 입상자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이 운영하는 문학상 누리집 작품지도방을 통해 지도작가로부터 작품지도를 받은 579명의 학생 중 161명이 359편의 작품으로 응모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이 포함된 35명의 입상작을 확정했다.
입상후보작품은 등단 작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와 표절 검사등을 거쳐 공정하게 심사했으며, 대상은 소설 ‘들리지 않는 아우성’을 응모한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이다빈 학생이 입상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회복 국면에서 글쓰기의 치유적 힘과, 읽고 쓰는 데서 길러지는 인문학적 상상력의 중요성을 생각할 때 학교 밖 청소년까지 아우른 제5회 청소년문학상은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 며, “이다빈 학생 외 모든 입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충남청소년문학상 시상식과 입상작품집 출판기념회는 수상한 모든 청소년들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오는 30일에 열릴 예정이다.
홍성=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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