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론칭한 디즈니+, 가장 마블다운 작품 '팔콘과 윈터 솔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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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디즈니+가 국내 론칭한 가운데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탄생을 기대하게 하는 작품 '팔콘과 윈터 솔져'를 공개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히어로의 삶을 내려놓고 살아가던 팔콘과 윈터 솔져 앞에 제2의 캡틴 아메리카와 정체불명의 슈퍼 솔져 군단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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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디즈니+가 국내 론칭한 가운데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탄생을 기대하게 하는 작품 ‘팔콘과 윈터 솔져’를 공개한다. 이 작품은 해외에서 ‘가장 마블다운 작품’이란 호평을 받았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팔콘과 위터 솔져‘는 ‘어벤져스’ 멤버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팔콘’과 ‘윈터 솔져’를 주인공으로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을 다룬 작품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히어로의 삶을 내려놓고 살아가던 팔콘과 윈터 솔져 앞에 제2의 캡틴 아메리카와 정체불명의 슈퍼 솔져 군단이 나타난다. 타노스로 인해 세상의 절반이 사라지고 5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 향후 마블의 새로운 역사를 쓸 ‘제2의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팔콘’과 ‘윈터 솔져’는 캡틴 아메리카가 떠난 뒤 일종의 전략적 동료로 미션을 수행한다. 국가의 위대한 상징이자 숭고한 상징처럼 여겨지는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두고 고심하는 ‘팔콘’의 모습을 통해 그가 히어로의 삶을 내려놓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도 자극한다. 인류를 또 한 번 위협할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과정에서 각 캐릭터가 어떻게 성장할지 관심이 쏠린다.
캡틴 아메리카의 든든한 오른팔이자 화려한 고공 전투로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팔콘’ 역은 안소니 마키가 맡았다. 약 10년 동안 ‘윈터 솔져’역을 맡아온 세바스찬 스탠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윈터 솔져’의 색다른 면모를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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