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늦둥이, 건강히 잘 있어..성별은 딸"
이지수 2021. 11. 12. 13:57
[일간스포츠 이지수]
방송인 김구라가 뒤늦게 얻은 늦둥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11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 김민종의 친구로 오연수의 집들이에 참석했다.
이날 김구라는 윤유선이 "얼굴이 좋아졌다"고 하자 "이제 좋아질 때도 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구라는 둘째 이야기를 언급한 김민종에게 "(아이가) 인큐베이터에 두 달 있었는데 지금은 건강하게 잘 있다"라며 "딸"이라고 성별을 공개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9월 재혼 1년 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 '끝내주는 연애', 여친의 노출 의상에 극대노한 남친
▶ \"뭐 맞은거 아니죠?\" 김종국 男호르몬, 의사도 놀랐다
▶ 여고생 옷에 몰래 소변 본 연극배우…대법 '무죄' 뒤집은 까닭
▶ 전소미, \"연예인 병 걸렸던 적 있었다\" 쿨한 인정
▶ '멜랑꼴리아' 임수정의 진심, 수학 천재 이도현 움직였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늦둥이 아빠 김구라 ”둘째 인큐베이터서 나와, 정말 귀엽다”
- 김구라, 늦둥이 질문 폭탄에 ”처가보다 더 불편”
- ´라스´ 늦둥이 아빠 김구라 ”축하 문자만 80통…안영미 제일 기억나”
- ´두 아이 아빠´ 김구라, 쉰한 살에 얻은 늦둥이[종합]
- 김구라, 아들 김동현에게 ´늦둥이´ 덕담 들어...”동생은 공부 열심히 했으면”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