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스카이, 김하늘 '국내 마지막 대회를 은퇴경기로' [김한준의 사이드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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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SKY' 김하늘은 이번 대회에 초청을 받아 출전, 후배들과 마지막 플레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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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춘천, 김한준 기자) 12일 오전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한국에서 8승, 일본에서 6승 등 프로통산 14승을 기록.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SKY' 김하늘은 이번 대회에 초청을 받아 출전, 후배들과 마지막 플레이를 펼쳤다. 김하늘은 "좋은 골프 선수로 성장할수 있게 해준 KLPGA투어에서 마지막 대회를 치를 수 있어 의미 있다. 추위에 약해서 성적이 조금 걱정되지만, 마지마까지 웃는 모습과 밝은 에너지를 많이 보여드겠다."고 전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마지막 은퇴 경기, 든든한 남동생과 함께 플레이!
은퇴를 선언해도 변함없이 완벽한 티샷!
이제는 볼 수 없는 김하늘의 플레이
인생 제 2막의 시작,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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