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천, 이솔로몬에 9대4로 승리.."매력 어필 성공" (국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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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천이 이솔로몬을 상대로 승리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이솔로몬과 이주천이 일대일 데스매치를 펼쳤다.
이솔로몬은 이주천을 상대로 지목하며 "어디에서 왔다고 했죠? 샌프란시스코? 이제 갈 때 됐죠?"라고 선전 포고 했다.
이솔로몬은 "대학부 무대 당시 이주천의 '리얼리티'를 인상 깊게 봤다. 그날 밤에 이주천 님이 꿈에 나오셨다. 일대일 상대로 뽑으라는 뜻인가 생각했다"고 지목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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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주천이 이솔로몬을 상대로 승리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이솔로몬과 이주천이 일대일 데스매치를 펼쳤다.
이솔로몬은 이주천을 상대로 지목하며 "어디에서 왔다고 했죠? 샌프란시스코? 이제 갈 때 됐죠?"라고 선전 포고 했다. 그러자 이주천은 "돌아가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받아치며 "솔로몬의 선택을 후회하게 해 주겠다"고 말했다.
이솔로몬은 "대학부 무대 당시 이주천의 '리얼리티'를 인상 깊게 봤다. 그날 밤에 이주천 님이 꿈에 나오셨다. 일대일 상대로 뽑으라는 뜻인가 생각했다"고 지목 이유를 밝혔다.
이솔로몬은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을 열창했다. 이에 맞서는 이주천의 선곡은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였다. 이주천은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링거 투혼을 펼쳤다고.
이석훈은 마지막까지 선택을 고민했다. 이석훈은 "이솔로몬의 '오래전 그날'을 들으면서도 '집시 여인'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솔직히 그렇게 좋지도 않았다. 이주천 씨는 본인의 매력이 무엇인지 아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대결 결과 이주천이 9대4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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