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NCT 127, 더 보이즈 꺾고 영광의 1위 [종합]

김수정 2021. 11. 1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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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127가 11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더 보이즈(THE BOYZ)와 NCT 127이 1위 후보로 올랐다.

치열한 대결 끝, 11월 둘째 주 1위는 NCT 127의 'Favorite'이 차지했다.

원어스는 '월하미인'으로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전통적이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전소미는 통통 튀는 'XOXO' 무대를, 더 보이즈(THE BOYZ)는 'MAVERICK(매버릭)'으로 강렬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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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NCT 127가 11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더 보이즈(THE BOYZ)와 NCT 127이 1위 후보로 올랐다. 치열한 대결 끝, 11월 둘째 주 1위는 NCT 127의 'Favorite'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에는 송하예, TO1, 라붐, 전소미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송하예는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무대를 통해 애절한 목소리와 시원시원한 고음을 선보였다. 

TO1은 ‘No More X (노 모어 엑스)’로 몽환적인 분위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완벽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라붐은 'KISS KISS'를 통해 사랑스러움을 한껏 발산했다.


원어스는 '월하미인'으로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전통적이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전소미는 통통 튀는 ‘XOXO’ 무대를, 더 보이즈(THE BOYZ)는 'MAVERICK(매버릭)'으로 강렬함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에는 라붐, 전소미, 원어스, TO1, 빌리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Mnet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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