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 18세' 한서경 "母, 치매 5급 판정..이상행동 多" (알콩달콩)

하지원 2021. 11. 11. 1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한서경이 어머니의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이날 한서경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얼마 전에 제주도에서 친정어머니가 올라오셨는데 치매 5급 판정을 받으셔서 모시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서경은 "저희 어머니가 너무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전화량이 늘어나고 지갑이 없어졌다고 경찰서에 신고까지 하고, 이상행동을 하더라. 아는 분이 치매 초기 증상이라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한서경이 어머니의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가수 한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서경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얼마 전에 제주도에서 친정어머니가 올라오셨는데 치매 5급 판정을 받으셔서 모시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서경은 "저희 어머니가 너무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전화량이 늘어나고 지갑이 없어졌다고 경찰서에 신고까지 하고, 이상행동을 하더라. 아는 분이 치매 초기 증상이라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한서경은 "어머니께서 치매가 오기 전에 고지혈증을 앓으셨다. 저도 어머니를 닮아서 그런지 고지혈증을 앓고 있고 50대 이후 갱연기가 찾아오기도 했다"고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