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 18세' 한서경 "母, 치매 5급 판정..이상행동 多"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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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서경이 어머니의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이날 한서경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얼마 전에 제주도에서 친정어머니가 올라오셨는데 치매 5급 판정을 받으셔서 모시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서경은 "저희 어머니가 너무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전화량이 늘어나고 지갑이 없어졌다고 경찰서에 신고까지 하고, 이상행동을 하더라. 아는 분이 치매 초기 증상이라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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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한서경이 어머니의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가수 한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서경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얼마 전에 제주도에서 친정어머니가 올라오셨는데 치매 5급 판정을 받으셔서 모시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서경은 "저희 어머니가 너무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전화량이 늘어나고 지갑이 없어졌다고 경찰서에 신고까지 하고, 이상행동을 하더라. 아는 분이 치매 초기 증상이라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한서경은 "어머니께서 치매가 오기 전에 고지혈증을 앓으셨다. 저도 어머니를 닮아서 그런지 고지혈증을 앓고 있고 50대 이후 갱연기가 찾아오기도 했다"고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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