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컬렉션] 메트로통상 카데로 2X2 펜타곤 "쫀득쫀득한 손 맛"

노우래 2021. 11. 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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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로(CADERO) 2X2 펜타곤."

메트로통상이 세계 최초 이중으로 제작한 투바이투(two by two) 골프 그립이다.

100% 천연고무 속그립에 엘라스토마 소재 겉그립을 씌워 사람 피부와 흡사한 짜릿한 손 맛을 느낄 수 있다.

엘보 예방과 관절 보호에 탁월하고, 손바닥 안에서 그립이 전혀 움직이지 않아 발군의 그립감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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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카데로(CADERO) 2X2 펜타곤."

메트로통상이 세계 최초 이중으로 제작한 투바이투(two by two) 골프 그립이다. 100% 천연고무 속그립에 엘라스토마 소재 겉그립을 씌워 사람 피부와 흡사한 짜릿한 손 맛을 느낄 수 있다. 오염 방지는 기본, 로고 디자인 역시 내부에 프린트해 로고체 부분 마모를 방지한다. 화려한 색상과 쫀득쫀득한 그립감으로 최상의 이상적인 홀드감을 실현했다.

오리지널 PTG(펜타곤 모양 정오각형) 가공이다. 모든 방향의 미끄러짐이 줄어 손에 착착 감기는 강력함으로 이어진다. 임팩트 과정에서 샤프트에 전해지는 진동과 충격은 50% 이상 감소시킨다. 엘보 예방과 관절 보호에 탁월하고, 손바닥 안에서 그립이 전혀 움직이지 않아 발군의 그립감이 최고다. "골프의 맛과 멋을 즐기고 싶은 골퍼에게 딱"이라는 설명이다.

공이 빗맞아도 샤프트가 뒤틀리지 않는다. 슬라이스나 훅을 방지해 방향성이 좋아진다. 스윙 시 팔로우와 피니시까지 그립을 확실하게 잡아주고, 공 끝이 살아 비거리를 한층 더 늘려준다. 겉그립에 사용된 엘라스토머로 인해 수분, 습기, 땀 등이 내부로 침투하지 못한다. 그립 경화 속도는 일반 그립의 1/5에 불과하다. 인간과 환경에 친화적인 차세대 에코 그립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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