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2140명 확진..11일 2500명 안팎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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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오후 9시까지 2140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140명으로 나타났다.
세종에선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5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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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오후 9시까지 2140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140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76명 많은 수치다.
이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 부산은 지난 1일부터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756명, 비수도권이 384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938명, 경기 631명, 인천 187명, 경남 62명, 충남 50명, 대구 41명, 전북 35명, 대전·경북 각 33명, 광주 32명, 강원 29명, 충북 25명, 울산 16명, 전남·제주 각 14명이다. 세종에선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1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5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361명이 늘었다.
안명진 기자 a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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