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화장실인 줄"..女화장실 30분 머문 20대 男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화장실에서 30분가량 머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성적 목적 공공장소침입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9시2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의 한 건물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남자 화장실로 착각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화장실에서 30분가량 머문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성적 목적 공공장소침입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9시2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의 한 건물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한 뒤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남자 화장실로 착각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불법 촬영 여부 등에 대해서도 확인할 예정이다.
안명진 기자 am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삶이 재미없다’던 그에게…14년만에 진짜 영화 같은 일
- ‘소똥싸움’ 바글바글 인도…코로나비극 또 오나 [포착]
- 아빠 성 따른 자녀 이름, 엄마 성으로 바꿀 수 있다
- 딸 피부색, 왜 우리랑 다르지?…병원서 뒤바뀐 수정란
- 올해 수능, 칸막이 사라진다… 별도 시험장 KF94 필수
- “1만원대 열쇠로 신호등 내 맘대로”…온라인서 유통
- 강동원·이민호·이정재·정우성, LA 돌솥밥집서 포착…왜?
- “김건희, 허위경력으로 살아…강사→교수 셀프업그레이드”
- 문대통령 딸 ‘관저살이’에…조은산 “국민은 그리 못살아”
- “매운 급식 폭력적”…정치하는엄마들, 인권위에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