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새마을회, 핵심지도자 워크숍 개최..탄소중립 실천사례 공유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1. 11. 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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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새마을회는 10일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에서 '2021년 산청군 핵심 새마을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천세 산청군새마을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새마을지도자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한편 민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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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새마을회, 핵심지도자 워크숍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새마을회는 10일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에서 ‘2021년 산청군 핵심 새마을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마을 핵심자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 운동교육과 탄소중립 필요성, 실천사례 등 핵심 리더로서의 역할 인식과 동기부여로 사명감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산청군정 추진 방향과 산청의정 활동 방향에 대한 이재근 군수와 심재화 군의회 의장의 특강과 함께 황인수 산림조합장의 탄소중립 실천 특강이 진행됐다.

이천세 산청군새마을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새마을지도자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한편 민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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