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해하태! 맛잘알 안소희가 픽한 인스타그램 찐 맛집 TOP 5

2021. 11. 10. 17: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오늘도, 앞으로도 나는 소희 손민수~

1. 부첼리하우스

맛잘알 소희가 10월의 마지막 날 방문한 이곳! 바로 스테이크가 맛있기로 유명한 한남동 ‘부첼리하우스’다. 꽤 부담스러운(?) 가격 답게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겨나는 분위기가 우선 합격. 거기에 자체 정육 시스템에 맞춰 전라도 한우를 30일 동안 숙성 시키기 때문에 음식 맛은 말이 필요 없을 맛. 하지만 이외로 ‘부첼리하우스’의 시그니처 메뉴는 식전 빵으로 제공되는 ‘판 콘 토마테’라고! 바삭한 빵과 토마토 그리고 마늘의 조화, 칭찬해. 참, 그래서 소희는 부첼리하우스 브라우니 먹었대?

2. 옹근달

소희가 방문한 성수동 바이브가 흐르다 못해 넘치는 카페 ‘옹근달’. 루프탑은 물론이요, 건물 내 중정에 작은 연못까지 있어 인생 샷 찍기 쌉 가능. 거기에 엄청난 라인업의 디저트까지~ ‘옹근달’에 온 이상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촉촉한 ‘크러핀’과 비주얼 만큼 맛도 황홀한 ‘무화과 크로와상’ 주문은 필수. 성수동 한복판에서 때아닌 물 멍 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이곳 ‘옹근달’ 방문을 강력 추천한다. 물론 최근 성수동에서 가장 핫한 공간인 만큼 방문객들이 매우 많은 편이니 참고할 것.

3. 먼치 앤 구디스

소희가 ‘취향 통하는 곳’이라 말한 여기는 어디? 바로 성수동 그로서리스토어 ‘먼치앤구디스’다. 유럽 소도시 마켓 느낌 물씬 나는 외관부터, 통장 텅장각 상품들까지 힙함이 명사화 된다면 ‘먼치앤구디스’ 아닐까. 이국적인 각종 식재료와 감각적인 소품들 거기에 문구 덕후 취향 저격 문구 류가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는 물론, 지갑 열리는 즐거움(?)도 있다. 진작 핫해진 공간이긴 하지만 아직 방문하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당장 성수동으로 달려가는 건 어떨까.

4. 비놈

소희는 요즘 성수동 바이브에 진심인 편~소희가 지난 9월 방문한 프랑스 캐주얼 와인 바 ‘비놈’ 역시 성수동에 자리하고 있으니 말이야. 인테리어부터 음악까지 여기가 성수동인지 파리인지. 거기에 현지 보다 더 맛있는 프랑스 음식까지 이곳 지나치게 완벽하다. 멜론과 패타 치즈 그리고 하몽이 어우러진 ‘season salad’와 가리비와 초당 옥수수의 조화가 달콤한 ‘scallop’은 와인 안주로 완벽한 에피타이저. 한적한 성수동 골목길에서 만끽하는 이 여유 그리고 이 맛, 혼자만 알기엔 너무나 아쉽다.

5. 퐆

신사동 K현대미술관 6층에 위치한 그릴&와인 바 ‘fof(퐆)’. 제철 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요리와 다양한 와인을 맛 볼 수 있어 최근 핫하다. 맛도 맛이지만 ‘퐆’의 시그니처는 바로 강남 한복판 루프 탑이라서 가능한 엄청난 뷰! 화려한 도심 뷰를 바라보며 와인 한 잔 마시다 보면 괜스레 성공한 어른이 된 느낌? ‘퐆’에서 제일 인기 많은 메뉴인 ‘대파 샬롯’과 야키토리 주문은 선택 아닌 필수. 참, 루프 탑의 진가는 야경에서 드러나니 퐆은 가능하다면 저녁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는 편.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