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日 기시다에 축하 서한.."한일관계 발전 노력"

정원우 2021. 11. 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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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앞으로 제101대 총리 취임을 축하하는 서한을 보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1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일본의 새 내각(제2차 기시다 내각)과 소통과 협력 정신을 토대로 양국 간은 물론,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현안에 대처하기 위해 서로 지혜를 모아 해결 노력을 계속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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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원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앞으로 제101대 총리 취임을 축하하는 서한을 보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1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일본의 새 내각(제2차 기시다 내각)과 소통과 협력 정신을 토대로 양국 간은 물론,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현안에 대처하기 위해 서로 지혜를 모아 해결 노력을 계속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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