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첫 단독 콘서트 1분 만에 전석 매진..역대급 티켓 파워

이슬 2021. 11. 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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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ONF)의 첫 단독 콘서트가 팬클럽 선예매 오픈 1분 만에 매진됐다.

10일 온앤오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온,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첫 단독 콘서트 '온앤오프(ONF) 2021 LIVE CONTACT :: CODE #1. [REVERSE]'의 오프라인 4회차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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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의 첫 단독 콘서트가 팬클럽 선예매 오픈 1분 만에 매진됐다.

10일 온앤오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온,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첫 단독 콘서트 ‘온앤오프(ONF) 2021 LIVE CONTACT :: CODE #1. [REVERSE]’의 오프라인 4회차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8시 예스24 티켓을 통해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에서는 티켓 오픈 1분 만에 4회차의 오프라인 좌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역대급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번 공연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이자 약 2년 만의 대면 공연으로 수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그동안 ‘명곡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다양한 발매 곡들과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첫 콘서트를 위해 멤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 참여했다고 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오는 12월 말 내국인 멤버 전원이 입대를 앞두고, 지난 8월 발매했던 썸머팝업앨범 ‘POPPING’ 이후 4개월 만에 12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까지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온앤오프의 첫 단독 콘서트 ‘온앤오프(ONF) 2021 LIVE CONTACT :: CODE #1. [REVERSE]’는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약 4일간 개최된다. 9일, 10일 양일간은 오프라인 공연, 11일과 12일은 온, 오프라인 공연을 동시에 진행하여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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