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 "교육공동체와 소통 끊임없이 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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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은 9일 경남전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현장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하반기 학교현장 방문을 통해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회복에 진심을 다하겠다"며 "교육회복을 넘어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해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끊임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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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박종훈 경남교육감, 9일 경남전자고등학교 방문. |
ⓒ 경남교육청 |
▲ 박종훈 경남교육감, 9일 경남전자고등학교 방문. |
ⓒ 경남교육청 |
▲ 박종훈 경남교육감, 9일 경남전자고등학교 방문. |
ⓒ 경남교육청 |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9일 경남전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현장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경남교육청은 "이음을 넘어 채움으로 교육회복"을 주제로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들로부터 '항공기(드론) 장비 제작', '3D 프린터 제작 설계', '스마트문화앱 개발 및 가상현실(VR) 구현' 등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교육활동에 참여하였다.
이어 박 교육감은 "경남전자고에서 싹트는 행복, 마음을 나누는 우리 이야기"라는 소주제로 교직원과의 대화 시간도 가졌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이 끊어지지 않도록 애쓴 교직원들의 노력과 고민에 감사를 표하며 교육청도 함께 걸어갈 것"을 약속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하반기 학교현장 방문을 통해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회복에 진심을 다하겠다"며 "교육회복을 넘어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해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끊임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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