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코로나·반도체 부족 영향으로 설비투자 집행 일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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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KT 재무실장(전무)은 9일 진행된 올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코로나 및 반도체 공급 부족 등 영향으로 설비투자(CAPEX) 집행이 일부 딜레이 됐다. 그러나 발주된 금액으로 비교하면 올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전년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라며"4분기 설비투자 집행이 좀 더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연간으로는 원래 계획된 수준의 설비투자가 집행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설비투자는 텔코 사업의 안정적 운영 뿐만 아니라 품질 향상도 있고, 디지코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를 중심으로 계획된 수준으로 지속 집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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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KT 재무실장(전무)은 9일 진행된 올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코로나 및 반도체 공급 부족 등 영향으로 설비투자(CAPEX) 집행이 일부 딜레이 됐다. 그러나 발주된 금액으로 비교하면 올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전년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라며“4분기 설비투자 집행이 좀 더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고, 연간으로는 원래 계획된 수준의 설비투자가 집행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설비투자는 텔코 사업의 안정적 운영 뿐만 아니라 품질 향상도 있고, 디지코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를 중심으로 계획된 수준으로 지속 집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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