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나눔복지재단, 부산 남구에 장학금 1천500만 원 전달

권지혜2 2021. 11. 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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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진나눔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천)은 지난 4일,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 청소년 3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장학금 1천500만원 을 전달했다.

이날 부산광역시 남구청을 비롯해 부산시 4개 구청 및 4개 대학교 등 선정된 청소년·대학생 199명에게 나눔·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금 총 9천95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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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진나눔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천)은 지난 4일,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 청소년 3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장학금 1천500만원 을 전달했다.

이날 부산광역시 남구청을 비롯해 부산시 4개 구청 및 4개 대학교 등 선정된 청소년·대학생 199명에게 나눔·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장학금 총 9천950만 원을 지원했다.

박동천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을 지속해서 펼쳐가겠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가정에 학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재범 구청장도 "어려운 시기임에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마음을 전했다.

2019년 3월 재단을 설립한 박동천 이사장은 부산 28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며, 부산 남구에서 37년간 종로전기㈜를 경영하면서 꾸준한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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