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청소년 사이버 범죄 예방 콘테스트 연다

강한나2 2021. 11. 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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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27일 '청소년 사이버 범죄 예방 콘테스트'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북구는 청소년들에게 사이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전한 인터넷 사용 문화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문제를 풀며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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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27일 '청소년 사이버 범죄 예방 콘테스트'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청소년 이용자가 많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네이버 제페토에서 사이버 범죄 관련 O·X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북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청소년 사이버 범죄 예방을 주제로 선플 캠페인도 펼친다.

북구에 거주하는 청소년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또는 북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북구는 올해 2월 동부교육지원청, 북구경찰서, 광주보호관찰소 등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 사이버 범죄 예방법 체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관내 33개 학교 349학급 7,990명을 대상으로 무분별한 인터넷 환경으로 인한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북구는 청소년들에게 사이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전한 인터넷 사용 문화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문제를 풀며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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