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월드와이드테크놀로지 챔프' 호블란 "세계랭킹 10위"..람 '넘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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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7위→ 10위."
'월드와이드테크놀로지 챔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단숨에 '톱 10'에 진입했다.
이날 새벽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카멜레온골프장(파71ㆍ7017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1/2022시즌 7차전 월드와이드테크놀로지챔피언십 타이틀방어로 포인트를 쌓았다.
저스틴 토머스가 월드와이드테크놀로지 3위에 올라 7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는 게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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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17위→ 10위."
‘월드와이드테크놀로지 챔프’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단숨에 ‘톱 10’에 진입했다. 8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5.96점을 받아 7계단 치솟았다. 이날 새벽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엘카멜레온골프장(파71ㆍ7017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1/2022시즌 7차전 월드와이드테크놀로지챔피언십 타이틀방어로 포인트를 쌓았다. 새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째다.
욘 람(스페인)과 콜린 모리카와, 더스틴 존슨,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플리 등 ‘톱 5’는 그대로다. 저스틴 토머스가 월드와이드테크놀로지 3위에 올라 7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는 게 흥미롭다.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는 7위로 밀렸다.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가 월드와이드테크놀로지 준우승을 앞세워 78위에서 49위로 29계단 점프했다. 한국은 ‘슈라이너스 챔프’ 임성재 24위, 김시우(26) 47위, 이경훈(30ㆍ이상 CJ대한통운) 58위 순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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