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최애돌 셀럽' 11월 기부천사 TOP2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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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최애돌' 11월의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영탁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백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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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최애돌’ 11월의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영탁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10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다.
2953점으로 2위가 된 영탁은 이전과 비교해 한 단계 상승된 순위를 보였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백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11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스타들의 이름으로 총 2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힘을 보탠다.
제16대 기부천사 광고는 11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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