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만능 살림꾼 면모로 팬심 저격

이정범 2021. 11.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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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만능 살림꾼 면모로 팬심을 저격했다.

당일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끝나지 않는 족구 전쟁을 시작으로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그려졌다.

그중 멤버 정국은 살림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는 야무진 손끝으로 프로 살림꾼의 모습을 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서 아침 식사를 마친 정국은 곧바로 주방 정리와 식탁 닦기, 설거지 그리고 행주까지 꼼꼼하게 널어 두는 등 뒷정리도 깔끔하게 마치는 살림꾼다운 모습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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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만능 살림꾼 면모로 팬심을 저격했다.

지난 5일 JTBC, 위버스를 통해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IN THE SOOP'(인더숲) BTS편 시즌2' 의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당일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끝나지 않는 족구 전쟁을 시작으로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그려졌다.

그중 멤버 정국은 살림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는 야무진 손끝으로 프로 살림꾼의 모습을 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가장 먼저 기상한 정국은 주방으로 가 비빔면과 삼겹살을 아침 메뉴로 준비했다.

그는 키친 타올로 삼겹살의 물기 제거 후 통 삼겹살을 손질했다. 이어 비계로 프라이팬에 기름칠을 한 뒤 고기를 굽는 능숙한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어서 아침 식사를 마친 정국은 곧바로 주방 정리와 식탁 닦기, 설거지 그리고 행주까지 꼼꼼하게 널어 두는 등 뒷정리도 깔끔하게 마치는 살림꾼다운 모습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그는 곡 작업에도 열중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빅히트 뮤직-인더숲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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