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14살 연하 日 아내와 결혼..아이유 축가 "아름다웠어"

황수연 2021. 11. 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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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홍석천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이지훈 결혼식. 예쁘게 살아라. 너무 아름다웠어 신부님 신랑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흰색 턱시도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버진 로드를 걷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식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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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홍석천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 이지훈 결혼식. 예쁘게 살아라. 너무 아름다웠어 신부님 신랑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흰색 턱시도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버진 로드를 걷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으로 인연을 맺은 아이유가 축가로 '너의 의미'를 불러 눈길을 끈다. 

빨간 셔츠와 드레스로 포인트를 준 피로연 예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식을 연기한 바 있다. 혼인 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달달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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