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목포協, 종전선언 정책토론 및 정기회의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2021. 11. 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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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목포시협의회가 2021년 4분기 정기회의를 8일 목포신협 대회의실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적 정책 추진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60여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전경선, 변은정, 김귀선 자문위원은 '한반도 종전선언의 실현은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다'며 평화통일을 위한 희망찬 메시지를 선사하면서 참석한 자문위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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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변은정, 김귀선 자문위원 추진방안 발표
제 20기 평통 자문회 목포지역 자문위원들 단체사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목포시협의회가 2021년 4분기 정기회의를 8일 목포신협 대회의실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적 정책 추진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60여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전경선, 변은정, 김귀선 자문위원은 ‘한반도 종전선언의 실현은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다’며 평화통일을 위한 희망찬 메시지를 선사하면서 참석한 자문위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경선 자문위원은 “한반도 종전선언은 앞으로 이루가 이루어야 할 목표이면서 우리 후세를 위한 배려다”며 “이제 더 이상 5천만 인구가 아니라 한반도 8천만 인구라 불러 하나된 국가의 안위를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부 위원들 역시 종전선언에 대한 대·외적인 방안들을 작성해 제출하는 등 뜻 깊은 자리로 정기회의를 마무리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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