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5주년 싱글..달콤 남친돌 변신

황지영 2021. 11. 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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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엠 엔터

그룹 빅톤(VICTON)이 로맨틱한 매력을 드러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빅톤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빅톤 5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Sweet Travel(스윗 트래블)’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빅톤 멤버들은 한층 성숙해지고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는 동시에, 손을 내밀고 꽃다발을 건네는 등 보는 이들을 ‘달콤한 여행’이 될 5주년 기념 파티에 초대하는 느낌을 선사했다.

빅톤이 데뷔 5주년을 맞아 발표하는 팬송 ‘Sweet Travel’은 빅톤의 시간들을 함께해 준 팬들의 삶이 늘 ‘달콤한 여행’과도 같은 기분이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기 위해 빅톤 멤버 6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빅톤은 2016년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였으며, 2019년 데뷔 3년 만의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화려한 재도약에 성공했다. 팬송 ‘Sweet Travel’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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