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다운으로 리니지W 제친 '블루 아카이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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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 산하 MX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사전 다운로드 시작 하루 만에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여러 학원과 동아리 학생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서브컬처 게임으로, 모에론의 창시자 김용하 PD가 이끄는 MX 스튜디오의 개발 작이다.
'블루 아카이브'는 금일(8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10시간 만에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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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 산하 MX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사전 다운로드 시작 하루 만에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여러 학원과 동아리 학생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긴 서브컬처 게임으로, 모에론의 창시자 김용하 PD가 이끄는 MX 스튜디오의 개발 작이다.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 풍의 매력적인 캐릭터 외형과 연출과 함께 다양한 개성을 보유한 학생들을 육성하는 것은 물론, 학원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2월 일본 앱스토어에 출시된 이후 매출 3위를 기록하는 등 서브컬처의 본가라 불리는 일본 시장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게임이기도 하다.
이러한 게임의 관심은 사전 다운로드까지 이어졌다. '블루 아카이브'는 금일(8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10시간 만에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전까지 1위를 차지한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리니지W다.
한편, 넥슨은 오는 9일 '블루 아카이브'의 정식 출시와 함께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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