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졸졸졸 도랑 생태이야기'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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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창동 개산마을 전평제 일원에서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에게 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졸졸졸 도랑 생태이야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 분야 전문강사와 서창동 마을해설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하는 아이들이 도랑 생태계를 통해 자연의 순환과정을 배우며 물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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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창동 개산마을 전평제 일원에서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에게 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졸졸졸 도랑 생태이야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 분야 전문강사와 서창동 마을해설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하는 아이들이 도랑 생태계를 통해 자연의 순환과정을 배우며 물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전평제를 찾는 다양한 계층의 방문객들에게 서창동 개산마을의 역사를 들려주고 EM 흙공과 천연제품 만들기 등 환경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한 체험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신청은 협동조합 산림문화연구소를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을 훼손 등으로부터 지키고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아이들의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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