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단편 연출작 '언프레임드', 12월 8일 왓챠서 공개

류지윤 2021. 11. 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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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가 12월 8일 공개된다.

왓챠는 8일 '언프레임드'의 공개 일정과 티저 포스터 및 예고편을 공개했다.'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로,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편의 영화를 한 데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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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작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가 12월 8일 공개된다.


왓챠는 8일 '언프레임드'의 공개 일정과 티저 포스터 및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로,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편의 영화를 한 데 담았다.


앞서 '언프레임드'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한 후 언론과 관객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연기에서 연출로 영역을 확장한 네 명의 아티스트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의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영상이 담겨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네 감독은 각자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소회를 밝히며 영화란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작업이고, 그렇기 때문에 '언프레임드'에 참여했던 경험이 더욱 값진 일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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