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원더우먼 코스튬 완벽 소화 "벌칙 같은 건 기분탓?"

조혜진 2021. 11. 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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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원더우먼으로 변신했다.

이하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공약지키러 왔어요. 공약 이행인데 벌칙같은 건 기분탓이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가 '원더우먼' 주연 배우들과 함께 슈퍼히어로로 변신, 시청률 공약을 지킨 모습이 담겼다.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은 각각 원더우먼과 슈퍼맨, 헬라, 토르로 변신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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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원더우먼으로 변신했다.

이하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공약지키러 왔어요. 공약 이행인데 벌칙같은 건 기분탓이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늬가 '원더우먼' 주연 배우들과 함께 슈퍼히어로로 변신, 시청률 공약을 지킨 모습이 담겼다.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은 각각 원더우먼과 슈퍼맨, 헬라, 토르로 변신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SBS 드라마 '원더우먼'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 속에 지난 6일 종영했다. 이하늬는 비리 검사 조연주와 재벌가 유민그룹의 총수이자 한주그룹의 며느리인 강미나,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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