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휠체어까지 타고.."밥 잘 사주는 오빠" 의리 과시

조혜진 2021. 11. 7. 1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션 디자이너 요니P가 방시혁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요니P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카페에 등장해 사람들 놀래킨, 내 주위사람 중 젤로 성공하고 실제로 내가 너무 리스펙트하는 방시혁 의장님. 하지만 나에겐 영원한 밥잘사주는 시혁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방시혁이 요니P, 스티브J 부부 사이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패션 디자이너 요니P가 방시혁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요니P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카페에 등장해 사람들 놀래킨, 내 주위사람 중 젤로 성공하고 실제로 내가 너무 리스펙트하는 방시혁 의장님. 하지만 나에겐 영원한 밥잘사주는 시혁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다리 다쳤는데도 휠체어 타고 카페에 방문해 주고, 사람 많다고 좋아해 주고, 어제는 우리가 안지 10년이라며 10년 전 사진 보내주는 알고보면 스위트한 남자"라며 "멋진 행보 늘 응원합니다"라고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방시혁이 요니P, 스티브J 부부 사이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는 방시혁은 부상에도 친구의 카페에 방문하며 끈끈한 의리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사진=요니P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