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 정안파출소 리모델링 ..'주민이 편안한 치안서비스' 장소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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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제일 편안한 곳이 천안(天安)이라고 한다면 밤의 고장으로 유명한 정안(正安)은 지명 그대로 주민들이 가장 살기 좋고 편안한 곳이다.
공주경찰서(서장 심은석)는 최근 평소 지역주민이 이용하기 불편한 정안파출소의 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해 개소식을 가졌다고 7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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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제일 편안한 곳이 천안(天安)이라고 한다면 밤의 고장으로 유명한 정안(正安)은 지명 그대로 주민들이 가장 살기 좋고 편안한 곳이다.
공주경찰서(서장 심은석)는 최근 평소 지역주민이 이용하기 불편한 정안파출소의 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해 개소식을 가졌다고 7일 전했다.
개소 행사는 위드 코로나 상황에서 심은석 공주경찰서장, 정안파출소장, 직원 등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실시됐다
지역 주민들은 “25년의 묶은 때를 벗고 새로운 모습의 밝은 이미지로 변모한 모습를 보니 평소 보다 더 친근감을 느끼게 된다”며, "자치경찰 시대에 부응하는 새 모습의 참 봉사 치안서비스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정안(正安)이란 지역의 이름처럼 범죄 발생이 없는 더 살기 좋고 편안한 정안파출소가 되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은석 공주경찰서장은 “금년도 정안, 계룡, 탄천・이인파출소가 새단장하여 새롭게 변모했다”며, “지역주민을 정성을 다해 섬기면서 배려하는 자세로 치안서비스 활동을 펼치고, 지역주민과 협력치안을 구축해 나가면서 범죄없고 살기좋은 지역, 최고의 파출소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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