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3년 연속 '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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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고 3년 연속 최고등급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편,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운영 평가는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예방하고 업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2014년부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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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고 3년 연속 최고등급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행정안전부장관표창, 2020년 대통령표창 수상에 이어 대전시에서 유일한 성과이다.
중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교육 확대로 적극행정, 갑질 근절, 청렴(부패방지),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청렴 소식 알리미’ 문자 전송, 매주 금요일 직원이 직접 제작한 청렴방송 송출 등 신뢰받는 중구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박용갑 청장은 “공직자 모두가 업무추진 시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준 결과로 3년 연속 S등급을 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운영 평가는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예방하고 업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2014년부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평가 지표는 기반조성, 제도운영,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 운영이 포함된다.
대전=한상욱 기자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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