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메타버스+엔터' 북미 기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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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펄어비스가 디지털 아바타 제작사 하이퍼리얼(hyperreal)에 300만 달러(약 35억원) 투자를 감행했다.
폴 메카트니 등 유명인을 기반으로 한 초현실적인 디지털 아바타 '하이퍼모델(hypermodel)'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A급 인지도를 가진 유명인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하이퍼모델은 한 번의 인물 스캔으로 영화,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양한 미디어에 활용 및 재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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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현실 디지털 아바타 '하이퍼모델' 제작사
게임사 펄어비스가 디지털 아바타 제작사 하이퍼리얼(hyperreal)에 300만 달러(약 35억원) 투자를 감행했다. 폴 메카트니 등 유명인을 기반으로 한 초현실적인 디지털 아바타 ‘하이퍼모델(hypermodel)’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A급 인지도를 가진 유명인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하이퍼모델은 한 번의 인물 스캔으로 영화, 뮤직비디오, 광고 등 다양한 미디어에 활용 및 재활용할 수 있다. 최근 폴 매카트니가 젊은 시절 모습으로 등장한 뮤직 비디오 ‘Find My Way’, 소니와 협업한 매디슨 비어의 가상 콘서트 등에 이 아바타 기술이 사용됐다.
김경엽 펄어비스 투자전략총괄은 “하이퍼리얼은 실존 인물의 가상 아바타화에 있어 선두업체이자 업계 최고의 전문성을 입증한 회사”라며 “펄어비스는 하이퍼리얼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게임 이외에도 메타버스 시장에 대한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사업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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