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이하늬의 한 방, 진서연 악행 생중계

오수정 2021. 11. 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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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의 악행이 생중계됐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최종회에서는 한성혜(진서연 분)의 악행이 전부 공개됐다.

겨우 정신을 차린 조연주는 한성혜에게 "자수하라"고 말하면서 그동안 한성혜의 악행들을 읊었다.

이에 한성혜는 "법은 언제나 강자의 편이다. 증거 있냐. 증거가 있을리가 없지 않냐. 내 손에 피 하나도 안 묻혔다"면서 조연주가 말한 자신의 악행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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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진서연의 악행이 생중계됐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최종회에서는 한성혜(진서연 분)의 악행이 전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연주(이하늬)는 자신을 배신한 노학태(김창완)와 만났다. 노학태는 "사정이 있었다"면서 배신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말했다. 노학태의 이야기를 듣던 중 조연주는 갑자기 정신이 희미해졌다. 노학태가 조연주의 물에 약을 타놓았던 것. 

그리고 정신이 깬 조연주는 한성혜 앞에 있었다. 겨우 정신을 차린 조연주는 한성혜에게 "자수하라"고 말하면서 그동안 한성혜의 악행들을 읊었다. 이에 한성혜는 "법은 언제나 강자의 편이다. 증거 있냐. 증거가 있을리가 없지 않냐. 내 손에 피 하나도 안 묻혔다"면서 조연주가 말한 자신의 악행들을 인정했다. 

조연주는 갑자기 정신을 차리면서 한성혜에게 "지금 이거 다 생중계 되고 있다"고 말해 한성혜를 깜짝 놀래켰다. 한성혜는 온라인에서 난리가 난 현재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황급하게 자리를 떴다. 

모든 것은 조연주의 계획이었다. 노학태의 배신 역시 조연주의 계획아래 진행된 것이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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