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무너졌고 턴오버가 발목 잡았다" 연패 길어지는 조성원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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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패배를 면치 못한 조성원 창원 LG 감독이 팀 수비와 턴오버를 아쉬워했다.
이날 패배로 LG는 2승 9패를 기록, 4연패 사슬에 묶였다.
LG는 이관희(20점 3점슛 2개)와 이재도(19점 7어시스트)가 39점을 합작하며 분투를 펼쳤지만, 팀을 연패의 늪에서 구출하지 못했다.
경기를 마친 조성원 감독은 "1쿼터 시작하면서, 수비가 무너졌고 따라가기 힘들었다. 중요한 순간에 나오지 말아야 할 턴오버가 우리의 발목을 잡았다"라며 총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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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양, 박윤서 기자) 또다시 패배를 면치 못한 조성원 창원 LG 감독이 팀 수비와 턴오버를 아쉬워했다.
LG는 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85-92로 졌다. 이날 패배로 LG는 2승 9패를 기록, 4연패 사슬에 묶였다. 공동 8위와의 승차도 2경기를 유지했다.
LG는 이관희(20점 3점슛 2개)와 이재도(19점 7어시스트)가 39점을 합작하며 분투를 펼쳤지만, 팀을 연패의 늪에서 구출하지 못했다. 아셈 마레이도 15점 14리바운드를 기록, 더블 더블 활약이 빛을 바랬다.
경기를 마친 조성원 감독은 "1쿼터 시작하면서, 수비가 무너졌고 따라가기 힘들었다. 중요한 순간에 나오지 말아야 할 턴오버가 우리의 발목을 잡았다"라며 총평을 전했다. 이날 LG는 턴오버 14개를 범했다.
이어 조 감독은 외국 선수들의 활약에 대해 "국내 선수들이 받쳐주면, 괜찮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 하지만...조금 아쉽긴 하다. 계속 선수들에게 얘기한 부분은 박빙의 승부를 이겨내야 한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감독은 이재도와 이관희의 동반 출격에 관해 "나쁘지 않았다.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두 선수의 조합이 맞아야 시너지 효과가 나온다고 본다. 오늘 나쁘게 진행되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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