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다양성을 넘어 하나로' 경남 다문화 교육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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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경남 마산 로봇랜드 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2021년 경남 다문화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현장 참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남 마산 로봇랜드 컨벤션센터 전시장 내 1회 3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다문화 교육박람회가 우리 경남의 다문화 학생들이 세계적 리더로 성장하고, 다 같이 어울려 살아가는 삶과 배려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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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새롬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경남 마산 로봇랜드 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2021년 경남 다문화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의 증가에 따라 지역민과 다문화가족이 상호 교류하며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 사회적 기업 이나연 ODS 대표의 ‘다문화를 한 걸음 더 이해하기’ 주제 강연, 가야사 인형극 ‘우리 할머니는 허황후’, 다양한 국가의 전통문화 공연 체험활동 등이 열린다.
도내 26개 기업과 기관, 다문화 교육지원센터는 박람회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60개 부스에서 다문화 교육 콘텐츠 전시, 체험,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체험활동은 다 가치 꾸러미 체험, 김수로왕 허황후 펠트 인형 만들기, 전통매듭 만들기 등이 있다.
현장 참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남 마산 로봇랜드 컨벤션센터 전시장 내 1회 300명만 입장할 수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다문화 교육박람회가 우리 경남의 다문화 학생들이 세계적 리더로 성장하고, 다 같이 어울려 살아가는 삶과 배려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강새롬 기자 renew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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