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결혼 날짜 잡고 이별 통보, 족발 때문에.." (편스토랑)

이슬 2021. 11. 6.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솔미가 한재석과 결혼 날짜를 잡고 이별 통보를 했었다며 족발로 다시 재결합을 했다고 밝혔다.

박솔미가 족발을 먹고 있다고 하자 지인은 "족발 때문에 형부랑 결혼해서 원수라더니"라고 입을 열었다.

박솔미는 "결혼 날짜를 잡고 오빠한테 헤어지자고 했다. 오빠가 비가 쏟아지는 날 족발 사주고 집에 찾아왔다. 제가 문을 안 열어줬는데, 족발 사왔다는 얘기를 듣고 문을 열어줬다"며 한재석과 결혼 과정을 회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솔미가 한재석과 결혼 날짜를 잡고 이별 통보를 했었다며 족발로 다시 재결합을 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는 박솔미가 출연했다.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박솔미는 "술 안주를 만들어 먹으려고 시작했다"고 밝혔다. 냉장고 한켠에는 전용 술 칸이 마련돼 주종을 가리지 않는 애주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제일 좋아하는 술 안주로 족발을 꼽은 박솔미는 "많이 먹을 때는 일주일에 4번도 먹고, 전국에 유명한 족발집을 돌아다닐 만큼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직접 만든 미니족발과 맥주를 먹으며 박솔미는 친한 지인과 통화를 했다. 박솔미가 족발을 먹고 있다고 하자 지인은 "족발 때문에 형부랑 결혼해서 원수라더니"라고 입을 열었다.

박솔미는 "결혼 날짜를 잡고 오빠한테 헤어지자고 했다. 오빠가 비가 쏟아지는 날 족발 사주고 집에 찾아왔다. 제가 문을 안 열어줬는데, 족발 사왔다는 얘기를 듣고 문을 열어줬다"며 한재석과 결혼 과정을 회상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