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신연아→싱어송라이터 짙은, 창작가요제 'BE THE STAR 콘테스트' 심사위원 참여

이정범 2021. 11. 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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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세상에 없는 음악 발굴 프로젝트 'Be The Star 콘테스트' 본선을 오는 11월 12일(금) 관악아트홀에서 개최한다.

'Be The Star 콘테스트' 본선은 11월 12일(금) 관악아트홀 공연장과 관악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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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세상에 없는 음악 발굴 프로젝트 'Be The Star 콘테스트' 본선을 오는 11월 12일(금) 관악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신예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는 'Be The Star 콘테스트'는 ‘별’과 ‘꿈’을 소재로 한 창작곡 콘테스트로, 관악구의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무엇보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JTBC ‘팬텀싱어 2’ 준결승에 진출한 염정제, MBC‘위대한 탄생 3’출연자 영형스, 제3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토르토르, 제7회 윤동주 창작음악제 대상 감성골목 등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2일 본선에서는 지난 10월에 열린 예선심의를 뚫고 올라온 참가자 10인이 최종 우승자를 두고 무대를 펼친다. 본선은 KBS 김홍범 라디오 PD(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가수 이한철, 빅마마 신연아(호원대학교 K팝 학과장 및 실용음악학부 보컬 교수), 싱어송라이터 짙은, 미러볼뮤직 이창희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최종 우승자 3인에게는 총 1,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상 1,0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창작곡 음원과 쇼케이스 영상을 제작부터 유통까지 지원되며, 2022년 관악강감찬축제의 무대에 설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Be The Star 콘테스트'를 통해 전국의 많은 신예 음악가들이 무대에서 자신만의 기량을 펼치기 바란다”라며 “관악구가 별처럼 빛나는 꿈을 시작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e The Star 콘테스트' 본선은 11월 12일(금) 관악아트홀 공연장과 관악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에 문의하면 된다.

사진 = 관악문화재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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