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서인영-채연 출연에 '댄싱퀸' 도전..반전 매력 (금요일은 밤이 좋아)

노수린 2021. 11. 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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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5일 방송된 TV조선 '금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양지은이 댄스에 도전했다.

'금요일은 밤이 좋아' 멤버들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서인영과 채연을 위한 헌정 무대를 준비했다.

김태연과 양지은은 듀오를 결성해 '위험한 연출'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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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양지은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5일 방송된 TV조선 '금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양지은이 댄스에 도전했다.

'금요일은 밤이 좋아' 멤버들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서인영과 채연을 위한 헌정 무대를 준비했다. 김다현, 황우림, 강혜연, 허찬미는 트롯 쥬얼리를 결성, '니가 참 좋아' 무대를 꾸몄다. 이어 은가은, 황우림, 허찬미는 'One More Time'으로 화려한 안무 실력을 자랑했다.

서인영은 "너무 잘해서 닭살이 돋았다. 업그레이드된 버전 같다. 멤버들을 얻은 느낌이라서 너무 좋다"고 만족했다.

김태연과 양지은은 듀오를 결성해 '위험한 연출'을 열창했다. 양지은은 평소 만나 볼 수 없는 춤 실력을 뽐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의영과 별사랑은 '흔들려'를 재해석했다.

채연은 "색다른 맛이 있다. 창법도 다르고, 내 노래가 꺾기와 이렇게 어울렸는지 처음 알았다"고 감탄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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