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김대명-정경호-유연석, 신원호PD 방문에 '환영' (슬기로운 산촌생활)

노수린 2021. 11. 5.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정석, 김대명, 정경호, 유연석이 신원호 PD를 다시 만났다.

5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신원호 PD가 게스트로 방문해 99즈의 환영을 받았다.

정경호는 "캐리어는 어디 있냐. 자고 가라"고 제안했지만, 신원호 PD는 "나는 지나가는 나그네일 뿐"이라며 "저녁만 먹고 가겠다"고 거부했다.

조정석은 신원호 PD와 주먹 인사 하며 "잘 오셨다. 마침 내가 집도의"라고 환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조정석, 김대명, 정경호, 유연석이 신원호 PD를 다시 만났다.

5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신원호 PD가 게스트로 방문해 99즈의 환영을 받았다.

99즈는 신원호 PD의 등장에 포옹으로 반겼다. 정경호는 "캐리어는 어디 있냐. 자고 가라"고 제안했지만, 신원호 PD는 "나는 지나가는 나그네일 뿐"이라며 "저녁만 먹고 가겠다"고 거부했다.

조정석은 신원호 PD와 주먹 인사 하며 "잘 오셨다. 마침 내가 집도의"라고 환영했다. 신원호 PD는 "연석이가 있는데 니가 하냐"며 의아해했다.

이어 조정석은 "대명이 키스신 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다"고 장난스럽게 격려했다. 신원호 PD는 "8시간 걸렸다"며 "연기는 잘했는데 막판에 파일이 틀어져서 밤을 새웠다"고 토로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