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vs 젝스키스, 끝나지 않는 라이벌전..레이디제인·나비 '팬 등장' (힛트쏭)

김유진 2021. 11. 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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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에서 영원한 가요계 라이벌 H.O.T.와 젝스키스를 소환한다.

5일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가요계 세기의 라이벌전 H.O.T. vs 젝스키스'를 주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날 '힛트쏭'은 가요계 세기의 라이벌전 1탄으로, 90년대 대한민국을 뒤흔든 아이돌 투 톱 H.O.T.와 젝스키스의 대격돌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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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영원한 가요계 라이벌 H.O.T.와 젝스키스를 소환한다.

5일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가요계 세기의 라이벌전 H.O.T. vs 젝스키스'를 주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날 '힛트쏭'은 가요계 세기의 라이벌전 1탄으로, 90년대 대한민국을 뒤흔든 아이돌 투 톱 H.O.T.와 젝스키스의 대격돌이 펼쳐진다. 전주만으로 심장을 뛰게 하는 데뷔곡부터 댄스곡, 가요계 정점을 알린 대상곡, 뮤직비디오, 마지막 타이틀곡까지 5가지 주제로 두 팀의 명곡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Club H.O.T.' 출신으로 유명한 레이디제인이 함께한다. 이에 질세라 '옐로우키스' 대표로는 나비가 출격, 두 사람 모두 남다른 팬의 면모를 보여주며 스튜디오에 열기를 더한다.

특히 레이디 제인은 H.O.T. 팬의 상징인 하얀 우비를, 나비는 젝스키스 팬을 입증하는 노란 우비를 입고 나와 서로를 견제했다. 두 사람은 여전히 뜨거운 팬심으로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것은 물론 소장품을 공개하며 '덕후'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십세기 힛트쏭'은 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KBS Joy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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