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농·어촌버스 승강장 발열의자 설치·운영

하중천 2021. 11.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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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은 동절기 대중교통 이용 주민 편의를 위해 농·어촌버스 승강장에 에코전기온돌 발열의자를 설치·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발열의자는 영하 10도 한파에도 영상 30도를 유지하고 일반 발열제품보다 전기료를 25% 절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군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호응도가 높을 경우 발열의자를 확대 설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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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버스 승강장. (양양군 제공)

강원 양양군은 동절기 대중교통 이용 주민 편의를 위해 농·어촌버스 승강장에 에코전기온돌 발열의자를 설치·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발열의자는 영하 10도 한파에도 영상 30도를 유지하고 일반 발열제품보다 전기료를 25% 절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과열방지 센서로 화상사고 위험이 없고 적외선 차단 코팅으로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호응도가 높을 경우 발열의자를 확대 설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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