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경남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평균경쟁률 7.37:1

영남취재본부 강새롬 2021. 11. 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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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7.37:1로 나타났다 4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이 지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503명 선발에 3,708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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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새롬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7.37:1로 나타났다 4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이 지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503명 선발에 3,708명이 지원했다.

일반 구분 모집에는 중등 일반 교과 교사 241명 선발에 2,662명(11.05:1), 특수(중등)교사 39명 선발에 310명(7.95:1), 보건교사 68명 선발에 288명(4.24:1), 사서교사 17명 선발에 55명(3.24:1), 전문 상담교사 50명 선발에 169명(3.38:1) 영양교사 54명 선발에 199명(3.69:1)이 지원했다.

장애 구분 모집에는 중등 일반 교과 교사 19명 선발에 12명(0.63:1), 중등 특수교사 5명 선발에 11명(2.20:1), 보건교사 5명 선발에 1명(0.20:1), 전문 상담교사 3명 선발에 1명(0.33:1), 영양교사는 지원자 없이 마감됐다.

일반 공립 지원자는 총 3,683명으로 성별로는 남성 1,119명(30.4%), 여성 2,564명(69.6%)이 지원했고, 연령별로는 20대 2,428명(66%), 30대 878명(24%), 40대 322명(9%), 50대 55명(1%) 순으로 집계됐다.

사립학교의 경우 총 100명 선발에 439명이 지원해 평균 4.39: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1차 시험은 27일에 실시하며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31일에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강새롬 기자 renew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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