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사랑의 릴레이 헌혈 운동' 동참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2021. 11. 4.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경찰청이 4일 도경찰청 주차장에서 진행된 '사랑의 릴레이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로 인한 헌혈 인원의 감소로 수혈용 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극복을 도우려고 도경찰청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경상남도 창원시 경상남도경찰청에서 진행된 '사랑의 릴레이 헌혈 운동'에 도경찰청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경남경찰청 제공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상남도경찰청이 4일 도경찰청 주차장에서 진행된 '사랑의 릴레이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로 인한 헌혈 인원의 감소로 수혈용 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극복을 도우려고 도경찰청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검사와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며 사랑의 헌혈 릴레이 운동에 참여했다.

이문수 청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혈액 공급에 큰 어려움이 있어 대단히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누구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선진 헌혈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우리 경찰관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