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LH와 빅데이터 기반 도시 개발 방향 연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가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빅데이터 공동연구 및 활용을 위한 협약을 2년 연장 체결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LH와 협력해 빅데이터를 통한 도시문제 해결, 도시 공공서비스 발전, 스마트시티 혁신을 추진해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LH와 협력해 환경, 교통, 안전, 에너지 등 도시 현안 해결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가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빅데이터 공동연구 및 활용을 위한 협약을 2년 연장 체결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LH와 협력해 빅데이터를 통한 도시문제 해결, 도시 공공서비스 발전, 스마트시티 혁신을 추진해왔다.
주요 성과로는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통해 '화재 발생 위험지역 예측 모델' 도출, LH 데이터 분석 플랫폼 COMPAS를 활용한 '녹시율 빅데이터 분석'으로 김해 도시녹지화 설계, 가로수 정책 결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는 이번 연장된 협약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도시 데이터 수집을 위한 IoT 센서 설치 위치 선정'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LH와 협력해 환경, 교통, 안전, 에너지 등 도시 현안 해결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 없는 처녀인 줄 알겠다"…SNS에 아이 사진 안 올려 혼난 며느리 - 아시아경제
- "점점 말 못 하던 아이, 유아 치매라네요"…2주마다 치료비 2억원 들어 - 아시아경제
- 과즙세연 "방시혁과 어떻게 우연히 만나나…사전에 약속한 것" - 아시아경제
- 법대·의대 말고 공대 간 95년 수능 수석…지금은 '갓성 부사장' - 아시아경제
- "나도 웨딩드레스 입을래"…아들보다 먼저 결혼하겠다는 예비 시어머니 - 아시아경제
-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과거에도 의료사고 있었다" 전 직원 폭로 - 아시아경제
- "연예인도 할 수 있어요" 日 연예계 뒤집은 95년생 '정치 아이돌' [일본人사이드] - 아시아경제
- 익숙한 북한말로 "나오라, 야"…러시아 장비 보급 받는 북한군 영상 공개 - 아시아경제
- "이제 그만 나와" 출근길에 '카톡 해고'…한 달 치 임금 받을 수 있다 - 아시아경제
- "심장수술 못받는 대한민국"…내년 이후 흉부외과 전문의 배출 최대 12명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