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어려운 현장서 뛰어난 '소방용 드론' 운용 활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11. 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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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송성훈)가 효율적인 소방 활동을 위해 소방용 드론을 활발히 운용하고 있다.

소방용 드론은 ▲광범위한 재난지역에서 효과적인 현장 지휘 ▲위험성, 접근성의 어려움이 많은 수난·산악사고 현장 지원 ▲그 밖의 훈련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김재하 현장대응단장은 "소방용 드론은 접근성이 어려운 현장에서 뛰어난 효율을 발휘한다"며 "꾸준한 드론 교육 및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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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송성훈)가 효율적인 소방 활동을 위해 소방용 드론을 활발히 운용하고 있다.

소방용 드론은 ▲광범위한 재난지역에서 효과적인 현장 지휘 ▲위험성, 접근성의 어려움이 많은 수난·산악사고 현장 지원 ▲그 밖의 훈련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지난 29일 주택 재개발지역 철거 예정 건물을 활용한 주택화재 재연 실험에서 드론을 활용해 연기 유동 및 연소 패턴의 진행 상황을 파악했다.

김재하 현장대응단장은 “소방용 드론은 접근성이 어려운 현장에서 뛰어난 효율을 발휘한다”며 “꾸준한 드론 교육 및 훈련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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