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주가 780% 오른 데브시스터즈..쿠키런 앞세워 세계 게임 시장 정복 나서 [카드뉴스]

#780%.

게임 기업 ‘데브시스터즈’의

연초 대비 주가 상승률입니다

10월 7일에는 1000%를 넘기기도 했죠

#1월 1만원대에 그치던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올해 상반기에 폭증해

12만원대를 훌쩍 넘겼습니다

#열띤 활약의 배경에는

쿠키런 IP를 활용한 게임

‘쿠키런 킹덤’의 성공에 따른

효과가 컸습니다

#지난해까지 6년 내리

적자를 기록하던 회사였지만

‘쿠키런 IP’를 활용한 신작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상황이 반전됐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널리 알려진 ‘쿠키런’을 활용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으며

한국, 대만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미국과 일본에도 연착륙하며

게임 업종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와중에도

지난해 대비 실적이 크게 상승했죠

#다만 쿠키런 단일 IP에

의존하는 경향은 문제점으로

지목받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는 매경이코노미

2132호를 참조해주세요

[취재:반진욱기자 그래픽:정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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