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발롱 메시 "7번째 수상?..안 해도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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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2021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09년 처음 발롱도르를 수상한 리오넬 메시는 2012년까지 4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다수의 매체들은 메시를 비롯해 레반도프스키, 조르지뉴, 벤제마 등이 2021 발롱도르 유력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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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리오넬 메시가 2021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09년 처음 발롱도르를 수상한 리오넬 메시는 2012년까지 4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이후 호날두에게 두 차례 자리를 내줬지만 2015년 다시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5번째 발롱도르를 손에 쥐었다. 하지만 메시는 멈추지 않았다. 2019년에도 한차례 더 수상하며 6회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을까. 프랑스 풋볼은 지난 9일 2021 발롱도르 후보 30인을 공개했다. 메시, 레반도프스키, 조르지뉴, 음바페, 네이마르, 호날두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상인 발롱도르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시상식을 열지 않으면서 올해 더욱 수상에 관심이 쏠렸다.
발롱도르는 전 세계 축구기자단의 투표로 선정되며 지난 26일부로 마감됐다. 2021 발롱도르 시상식은 오는 11월 29일 개최될 예정이다. 다수의 매체들은 메시를 비롯해 레반도프스키, 조르지뉴, 벤제마 등이 2021 발롱도르 유력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메시는 지난 1일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7번째 발롱도르를 차지하는 건 엄청난 일일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발롱도르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 내게 있어 최고의 트로피는 국가대표팀과 함께 들었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메시는 지난여름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에서 2021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뤄냈다. 메시는 "지금까지 국가대표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건 나의 궁극적인 목표이기도 했다"라며 "7번째 발롱도르를 받는다면 정말 대단하겠지만, 받지 못하더라도 아무런 문제는 없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사진=EPA/연합뉴스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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