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단독 콘서트 '적월도' 2분 만에 전석 매진..막강한 티켓 파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무대천재' 원어스(ONEUS)가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에 성공하며 컴백 청신호를 켰다.

지난 15일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 원어스의 단독 콘서트 'ONEUS THEATRE : 적월도(赤月圖)' 오프라인 공연은 2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원어스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6일 오프라인, 7일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 예정으로, 약 2년 만에 갖는 원어스의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도를 증명했다.

원어스 역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 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며 기대에 부응한다는 각오다.

'ONEUS THEATRE : 적월도(赤月圖)'는 공연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 원어스가 올해 7월 시작한 스페셜 프로젝트 'ONEUS THEATRE'의 연장선이다.

'ONEUS THEATRE'를 통해 선보였던 곡들을 콘서트에서 선보일 뿐만 아니라 9일 발매되는 미니 6집 'BLOOD MOON'(블러드 문)과도 유기적인 연결성을 녹여 내며 원어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세계관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원어스는 데뷔와 함께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하며 '무대천재'라는 수식어를 꿰찼다.

원어스만의 유니크한 콘셉트는 물론, 스토리텔링이 담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통해 '4세대 대표 퍼포머'로서 활약하고 있어 단독 콘서트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또한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ONEUS THEATRE : 적월도(赤月圖)'를 개최하며, 이후 9일 새 미니앨범 'BLOOD MOON'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7일 진행되는 원어스의 단독 콘서트 'ONEUS THEATRE : 적월도(赤月圖)'의 온라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RBW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