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제390회 정례회 개회..3차 추경, 2022년 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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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가 2일 제39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2월 14일까지 43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 감사, 2022년도 당초 예산안 심사, 2021년도 제 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도정질문 등에 돌입한다.
17일부터는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4일부터 26일까지는 12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도정질문을 진행하며, 29일부터 2022년도 당초 예산안 심사를 거쳐 12월 14일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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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상남도의회가 2일 제39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2월 14일까지 43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 감사, 2022년도 당초 예산안 심사, 2021년도 제 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도정질문 등에 돌입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신상훈 의원 등 3명 도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과 박종훈 교육감의 2022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이 이어졌다.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회별 소관 사업 현장과 현지 감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집행부의 업무추진에 대해 세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17일부터는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4일부터 26일까지는 12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도정질문을 진행하며, 29일부터 2022년도 당초 예산안 심사를 거쳐 12월 14일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하용 의장은 "지난달 29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한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리 경남도의회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받았다"며 "도의원 모두가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상공인 등 서민경제의 정상화를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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